KBO는 LG유플러스와 2021시즌 KBO 퓨처스리그 타이틀 스폰서십을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 공식 명칭은 '2021 U+프로야구 KBO 퓨처스리그'로 결정됐습니다.
LG유플러스는 퓨처스리그가 열리는 각 구장과 중계에서 U+프로야구 앱을 소개하고, 퓨처스리그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KBO와 함께 펼치기로 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KBO 실시간 중계, 각 구단 경기 일정, 주요 선수 정보, 인기 하이라이트 등을 제공하는 U+프로야구 모바일 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KBO는 지난해를 이어 올 시즌에도 네이버, 카카오, 유튜브 등 채널을 통해 매주 퓨처스리그 3경기 이상을 중계할 예정입니다.
(사진=KBO 제공,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