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신발도매상가 창고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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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 신발도매상가에서 불이 났습니다.

오늘(5일) 오후 5시 20분쯤 서울 종로구 동대문신발도매상가 A동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대부분의 신발 점포가 영업하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2층 창고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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