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세 모녀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25살 김 모 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숨진 큰딸과 알고 지내던 사이로, 지속적으로 문자를 보내고 집 앞에 찾아가는 등 몇 달 간 스토킹을 해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심의위원회도 다음 주에 열 예정입니다.
지난달 25일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세 모녀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25살 김 모 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숨진 큰딸과 알고 지내던 사이로, 지속적으로 문자를 보내고 집 앞에 찾아가는 등 몇 달 간 스토킹을 해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심의위원회도 다음 주에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