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도어, 뉴욕 메츠와 10년 3억 4천1백만 달러 연장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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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을 앞두고 뉴욕 메츠로 트레이드된 유격수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10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MLB닷컴은 린도어가 유격수 역대 최고액인 10년 3억 4천1백만 달러 연장 계약에 사실상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린도어가 받을 10년 3억 4천1백만 달러는 다저스의 무키 베츠(12년 3억 6천5백만 달러), 에인절스의 마이크 트라웃(10년 3억 6천만 달러)에 이은 메이저리그 역대 세 번째 규모 계약입니다.

뉴욕 메츠는 지난 1월 6대 1 트레이드로 유격수 최대어인 린도어를 영입한 바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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