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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어머니 위한 특별한 효도…고향 강원도에 '전원주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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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지민이 어머니를 위해 지은 전원주택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26일 한 건축회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원도 동해에 위치한 김지민의 전원주택을 소개했습니다. 김지민은 2017년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혼자가 된 어머니와 함께 살기 위해 고향인 강원도 동해에 집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김지민의 집은 외관과 내관 모두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이 동시에 드러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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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측과 함께 전원주택 설계 및 인테리어 작업에 참여한 김지민은 현장을 방문해 착공 장면을 지켜보는 등 각별한 정성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178.47㎡(54평)의 2층 주택으로 지어진 김지민의 집은 동해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이 특징이었는데요, 넓은 정원과 안락한 거실, 세련된 주방 등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했습니다.

또 2층에는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넓은 테라스와 미니 주방이 있는 가족실도 있었는데요, 김지민과 어머니의 취미인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화실과 가족과 지인들을 위한 노래방이 마련돼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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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어머니를 생각한 효심 가득한 집이네요", "집도 정말 넓지만, 특히 구조가 쾌적해 보입니다", "이런 게 진정한 효도군요. 김지민 씨 어머님 훌륭한 따님을 두셨네요" 등 훈훈한 반응을 보이며 김지민의 특별한 효도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사진=유튜브 '주식회사더존하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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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지나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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