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연예

압도적 블록버스터 '고질라 vs 콩', 박스오피스 1위


동영상 표시하기

올해 첫 블록버스터 영화 '고질라 vs 콩'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고질라 vs 콩'은 워너브라더스의 몬스터 버스 프로젝트 마지막 편으로 거대 몬스터 고질라와 유인원의 왕 킹콩이 벌이는 빅매치를 압도적인 스케일로 담아냈습니다.

개봉 첫날인 지난주 목요일부터 그제(28일)까지 32만 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는데요, 상영 나흘 만에 전편인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의 최종 누적 관객 수 35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코로나 직격탄 속에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는데요, 모두 37개 나라에서 개봉해 첫날 1억 2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1천380억 원을 벌어들여 코로나 사태 이후 최고의 오프닝 성적을 거뒀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굿모닝 연예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