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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강승윤, 첫 정규앨범 발표…"윤종신 한 마디에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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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의 강승윤 씨가 첫 정규앨범 '페이지'를 발표했습니다.

10년의 음악 활동을 회고하는 느낌이라며, 앨범이 세상에 나온다는 것 자체가 꿈만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새 앨범엔 타이틀곡 '아이야'를 비롯해 12곡이 담겼습니다.

모두 작사, 작곡에 참여하면서 강승윤 씨의 지난날을 그려냈습니다.

타이틀곡 '아이야'는 나이가 들수록 갖게 되는 책임감과 어른이 되어야 한다는 부담감에 관한 노래입니다.

스페셜 트랙으로 윤종신 씨와 함께 부른 버전도 담겨 있는데요, 윤종신 씨의 '잘 컸다'는 한 마디에 울컥하기도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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