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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엔딩' · '여수 밤바다' 이번엔 LP로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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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레트로 열풍으로 음원 대신 LP로 음악을 듣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밴드 버스커 버스커의 앨범과 솔로 가수 청하 씨의 앨범도 LP로 만나볼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버스커 버스커의 LP는 2012년 3월 발표한 정규 1집과 같은 해 6월 발표한 1집 마무리 앨범이 더해졌습니다.

영원한 봄 시즌송 '벚꽃엔딩'과 '여수 밤바다' 등 히트곡을 비롯해 모두 16곡이 실렸습니다.

솔로 가수 청하 씨의 목소리도 LP로 들을 수 있습니다.

지난달 발매한 첫 정규앨범 '케렌시아'가 한정반 LP로 제작되는데요, 얼마 전 발매한 싱글 '데멘테' 스페인어 버전까지 모두 22개 곡이 담겼습니다.

특히 타이틀곡 '바이시클'은 정식 음원 대신 퍼포먼스 버전의 음원을 실어 CD와는 차별성을 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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