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올해 한국 성장 전망 상향…"수출 증가세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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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개월 전 전망보다 0.5% 포인트 높인 3.6%로 내다봤습니다.

IMF는 오늘(26일) 발표한 한국 정부와의 연례협의 결과보고를 통해 "주요국의 경기 회복에 따른 수출·투자 증가세와 추경안 등을 반영해 올해 성장률을 상향 조정했다"며 이런 전망을 내놨습니다.

이는 앞서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발표한 전망치인 3.3%나 한국은행의 3%를 웃돌고 한국 정부의 전망치인 3.2%보다도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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