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에 합의했습니다.
여야는 오늘(25일) 아침 8시, 본회의를 열고 추경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야는 15조 원 규모의 정부 추경안을 더 늘리지 않고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일자리 관련 예산을 깎고, 추가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농민 등 취약계층 추가 지원 재원을 마련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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