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런 美 재무 "내년 미국 경제 완전고용 복귀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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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한 1조 9천억 달러 규모의 경기 부양책 등에 힘입어 미국 경제가 내년에 완전고용을 확인할 가능성도 있다는 낙관적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옐런 재무장관은 미국 하원 금융위원회에 보낸 서면 답변서에서 "사실상 내년에 완전고용 상태로 돌아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옐런 장관은 "이번 추가 경기 부양책으로 사람들이 성장하는 경제를 맞게 될 것"이라면서 "소상공인을 비롯한 경제의 취약 분야에 대한 구제책을 신속하게 집행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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