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솔로 활동으로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는데요, 보컬리스트로 호평을 받고 있는 아이돌 멤버 3명이 같은 날 나란히 신곡을 발표합니다.
먼저 위너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인 강승윤 씨는 29일 정규 1집 '페이지'를 선보입니다.
솔로 가수로서의 첫 정규앨범인데요, 가장 강승윤 씨 다운 앨범이라고 하네요.
타이틀곡 '아이야'를 비롯해 앨범에 담긴 12곡 모두 강승윤 씨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습니다.
같은 날 구구단 출신의 김세정 씨도 두 번째 미니앨범 '아임'을 발매합니다.
지난해 첫 솔로 앨범 '화분'으로 '힐링 보이스'라 불리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또 한 번의 도약을 예고했습니다.
인피니트의 메인보컬 김성규 씨도 싱글 음반 '원트 포겟 유'를 발표합니다.
지난해 미니앨범으로 명품 보컬리스트를 입증한 만큼, 신곡에도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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