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송곳 같은 터닝슛…2경기 연속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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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에서 빠진 황의조 선수는 프랑스 무대에서 펄펄 날고 있습니다.

리그 2경기 연속 골로 시즌 9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황의조는 전반 28분 순간적으로 수비수 뒷공간으로 파고들면서 송곳 같은 터닝슛으로 골문 구석을 찔렀습니다.

가슴 트래핑으로 공을 받아 주저하지 않고 반대쪽 골문으로 찔렀습니다.

시즌 9호 골을 터뜨리며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또 늘렸는데요, 하지만 팀은 몽펠리에에 역전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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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진 토트넘은 비니시우스와 케인의 연속골로 아스톤빌라를 2대 0으로 꺾고 6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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