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안철수, 내일부터 단일화 여론조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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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세훈·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의 단일화 여론조사가 내일(22일)부터 모레까지 진행됩니다.

두 후보의 단일화 실무협상팀은 오늘 국회에서 만나 이틀간 여론조사 일정을 합의하고, 이르면 모레 늦어도 24일에는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기로 확정했습니다.

두 후보가 각각 기호 2번과 기호 4번으로 후보 등록을 마친 만큼 여론조사에서 진 후보자는 투표용지 기표란에 '사퇴'라는 글자가 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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