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안철수, 내일부터 단일화 여론조사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의 단일화 여론조사가 내일(22일)부터 이틀 동안 실시됩니다.

양측 협상단은 이러한 내용의 합의사항을 공개하고, 늦어도 24일 단일 후보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여론조사 기관 두 곳이 각각 1천600명을 조사해 합산하고, 각 기관이 적합도와 경쟁력을 800명씩 조사하는데, 100% 휴대전화 조사 결과로 승자와 패자가 갈립니다.

두 후보는 선관위에 각각 후보등록을 한 상태인데, 지는 쪽은 29일부터 인쇄되는 투표용지의 기표란에 '사퇴' 표시하게 됩니다.

(사진=연합뉴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