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 고구마 보관 비닐하우스 불…근처 야산까지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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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새벽 0시 10분쯤 경기 여주시 대신면에 있는 비닐하우스 단지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고구마 저장 비닐하우스 9개 동이 모두 불에 탔고, 근처 임야 300평이 소실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와 창고의 경우 40분 만에 큰불을 껐지만, 불길이 근처 야산으로 번지면서 완전히 진화하는데 4시간 가까이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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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여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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