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IT 활용한 유스 컨디션 관리 서비스 업무협약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 큐엠아이티 서비스 '플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스포츠 과학 기업인 큐엠아이티와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K리그 유스 선수의 체계적 컨디션 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K리그 산하 22개 유스팀 선수와 지도자는 컨디션 관리와 부상 예방을 돕는 큐엠아이티의 서비스 '플코'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큐엠아이티는 수집한 유스 선수 데이터를 프로연맹과 공동 연구해 K리그 경기력 향상에 힘씁니다.

이상기 큐엠아이티 대표는 "선수들이 부상 없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K리그의 뿌리를 튼튼하게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