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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줄…중국 덮친 최악의 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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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10년 만에 최악으로 기록된 대규모 황사가 오늘(16일) 한반도를 덮치면서 건강관리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어제(15일) 황사로 누런 장막에 덮였던 중국 베이징은 대기오염 수준이 최악인 '심각한 오염'(AQI 301∼500) 수준이었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되도록 외출을 삼가는 게 최선이지만, 부득이하게 바깥 활동을 해야 한다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코로나19 유행으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됐지만, 황사와 미세먼지를 막기 위해서는 비말 차단 마스크나 천 마스크 대신 KF80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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