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경기도 광주 · 연천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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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확진자는 경기도 광주 육군 부대 군무원과 연천 육군 부대 병사입니다.

군무원 확진자는 증상이 발현돼 검사 결과 확진됐으며 접촉자들은 현재까지 전원 음성으로 파악됐습니다.

연천 병사는 전역 전 휴가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코로나19 군내 확진자는 619명이 됐습니다.

지난 11일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은 접촉자들이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군은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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