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가 오늘(12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법안 심사를 진행합니다.
오늘 회의에는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출석할 예정인데,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에 관한 질의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 과정에서 변 장관의 거취 문제에 대한 질의와 공방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앞서 정부가 발표한 3기 신도시 땅 투기 추가 의심자가 7명이라는 정부 합동조사단 1차 조사 결과를 두고도 여야의 공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