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 코로나19 검사 '미결정' 판정에 재검→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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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9일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를 통해 셔누가 일본 싱글 발매 이벤트 일정에 불참한다며 해당 사실을 밝혔다.

소속사는 "지난 8일 셔누 군은 향후 예정된 개인 스케줄 진행에 앞서 해당 스케줄 관련 팀의 요청으로 스태프들과 함께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오늘(9일) 오후 검사처로부터 '미결정'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셔누는 '미결정' 판정 이후 즉시 재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결과 확인 전까지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자가격리로 셔누가 일본 싱글 발매 온라인 이벤트에 불참하게 된 것에 대해 소속사는 "오랜만에 일본 발매 프로모션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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