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조사단, 내일 '국토부·LH 직원' 1차 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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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와 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정부 합동조사단이 내일(11일) 1차 전수 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조사단은 국토부와 LH 직원들의 동의를 받아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이들이 6개 3기 신도시와 과천지구, 안산 장상지구 등에 투자했는지 여부를 조사해 왔습니다.

조사단은 또 전수조사를 거부한 공무원과 임직원에 대해 수사 의뢰를 하는 방안과 함께 개발이나 관련 정보를 취급하는 부서에 근무할 수 없도록 하는 불이익 조치 등도 함께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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