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북부 미치나에서 쿠데타 규탄 시위에 참여한 2명이 군경의 총격으로 사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사망자들 외에 부상자도 여러 명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지 SNS에도 미치나에서 3명이 시위 도중 군경의 총에 맞았고, 이 가운데 2명이 머리에 총격을 당해 숨졌다는 내용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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