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5일) 11시 반쯤 경남 김해시 한 폐기물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 3명과 진화 작업을 벌이던 소방대원 1명 등 4명이 다쳤습니다.
불은 980제곱미터 규모 공장 2개동과 장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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