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의 약 70%가 변이"


스위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가운데 변이 감염률이 약 7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각 3일 현지 매체 스위스인포에 따르면 연방 공중보건청은 전날 기자 회견에서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입원 환자와 신규 사망자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신규 확진자 가운데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68%를 차지하고 있고 이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공중보건청 관계자는 "팬데믹이 끝나지 않았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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