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왜곡하는 논문 게재를 예고했던 국제학술지가 3월호를 이번 달에 출간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네덜란드 출판사 엘스비어가 발행하는 국제법경제학리뷰는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에게 이번 달 31일까지 학계의 지적에 대한 반론을 요청했다고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학술지 측은 램지어 교수가 답변할 때까지 인쇄본 출간도 늦추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왜곡하는 논문 게재를 예고했던 국제학술지가 3월호를 이번 달에 출간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네덜란드 출판사 엘스비어가 발행하는 국제법경제학리뷰는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에게 이번 달 31일까지 학계의 지적에 대한 반론을 요청했다고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학술지 측은 램지어 교수가 답변할 때까지 인쇄본 출간도 늦추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