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캠프 험프리스 소속 미군 1명 확진…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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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사령부는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 소속 주한미군 장병 1명이 신종 코로나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병은 어제(27일) 강화된 기준에 따른 선별검사에서 확진돼 기지 내 코로나19 전용 격리시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주한미군은 현재 한국 질병관리청과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하면서 이 장병이 다녀간 기지 안팎 시설에 대해 방역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주한미군 관련 전체 누적 확진자는 75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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