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현대건설 꺾고 탈꼴찌…디우프 54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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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C인삼공사 이영택 감독

프로배구 V리그에서 여자부 인삼공사가 현대건설을 꺾고 최하위에서 벗어났습니다.

인삼공사는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원정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홈팀 현대건설을 3대 2로 이겼습니다.

디우프가 올 시즌 여자부 한 경기 최다 득점인 54점을 터뜨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10승 16패, 승점 29를 기록한 인삼공사는 현대건설(10승 17패. 승점 29)을 세트 득실률에서 제치고 5위로 올라섰습니다.

3연승 행진을 마감한 현대건설은 다시 최하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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