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SNS 개설…첫 게시물은 46세에 낳은 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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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SNS를 시작했다.

최지우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만들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든 분들 더 건강하고 근심 없는 한해가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딸,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이었다. 작고 통통한 아기는 최지우의 손을 꼭 잡고 있었다. 비록 옆모습밖에 보이지 않았지만 충분히 사랑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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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올린 딸 사진에 연예인 동료도 반갑게 반응했다. 신애라는 "아구 이뽀이뽀♡"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양미라는 "꺅♥"이라는 댓글로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다. 최지우는 해당 댓글에 "육아 동지~ 하이"라며 대댓글을 남겼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 5월에는 46세의 나이로 첫 딸을 낳았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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