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제니와의 열애설에 휘말린 가수 지드래곤이 때 아닌 턱스크(턱에 착용하는 마스크) 착용 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한 누리꾼은 지난 24일 디스패치가 보도한 지드래곤과 제니의 열애설 사진에서 지드래곤이 턱에 마스크를 걸친 채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방역수칙 위반 의혹으로 서울시에 민원을 신청했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사진이 찍힌 장소 등을 서울시 측이 조속히 파악해주길 바란다며, 상황이 확인될 시 지드래곤 처벌을 원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현재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드래곤의 이 같은 방역수칙 위반 민원 신고에 관련해 별다른 공식입장을 내놓지는 않은 상태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