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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7년 만에 뮤지컬 '위키드' 엘파바 역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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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씨가 뮤지컬 '위키드'의 초연 이후 7년 만에 초록 마녀, 엘파바 역으로 돌아왔습니다.

'위키드'는 '오즈의 마법사'를 유쾌하게 뒤집은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뮤지컬로 옮긴 작품입니다.

옥주현 씨는 7년 전 '위키드'가 우리나라에서 초연됐을 때 엘파바를 연기했는데요, '위키드' 무대에 다시 오를 수 있는 날을 학수고대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 극장이 문을 닫아 '위키드'를 볼 수 없는 상황에서 가장 먼저 막이 올라가는 공연이 한국 '위키드'라 더욱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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