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버즈의 보컬이자, 요즘 예능에서 엉뚱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민경훈 씨가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옵니다.
다음 달 버즈가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는데요, 민경훈 씨는 이전 버즈의 노래들과는 다르게 가사에 중점을 두면서 조금 더 성숙해진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랑 노래는 물론 앞만 보고 달린 사람들을 위로하는 곡도 담았다고 합니다.
지난해 '가수 복귀가 시급한 스타'로 민경훈 씨가 2위에 꼽힌 적이 있는데요, 버즈 활동을 기억하는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