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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나도 너무 티 난다…동료도 코웃음 친 황당 헐리웃 액션 모음.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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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프로축구에서 연기대상급 황당한 헐리우드 액션이 나왔습니다. 한 선수가 관중이 던진 돌을 줍더니 갑자기 스스로 머리를 내리치고 쓰러졌는데요. 관중이 던진 돌멩이에 맞은 것처럼 보이려고 애를 쓰다가 비난만 받았습니다. 과테말라 축구협회는 과도한 헐리우드 액션을 한 라모스 선수에게 추후 징계를 예고했습니다. 축구 경기에서는 반칙을 유도하려는 속임 동작, 이른바 '헐리우드 액션'이 종종 나오는데요. 동료들도 코웃음 칠 거 같은 황당 헐리우드 액션을 〈스포츠머그〉에서 모았습니다.

(글·구성: 박진형 / 편집: 정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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