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공공의료원 설립 토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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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주최한 울산 공공의료원 설립에 관한 토론회가 오늘(23일)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렸습니다.

김상육 울산시 시민건강국장이 공공의료원 설립 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 한 데에 이어, 안종준 울산대병원 부원장과 김장년 울산병원 부원장 등이 울산 공공의료원의 확충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울산시가 2023년 300~500병상의 공공의료원 착공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번 토론회는 공공의료원의 바람직한 방향과 타당성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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