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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로인도 전술이다' 축구에서 묘기 스로인을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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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이란 프로축구에서 나온 묘기 스로인이 화제입니다. 주인공은 파이칸 FC 소속 수비수 나더 모하메디. 상대 골문 앞까지 공을 보내기 위해 묘기 같은 텀블링을 선보였는데요. 최근에는 스로인의 전술적 가치가 주목받으면서 '스로인 전문 코치'까지 등장했습니다.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스로인의 미학을 스포츠머그에서 소개합니다.

(글·구성 : 인턴 이호준, 편집 : 이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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