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19 백신 의무 접종 대상자인 의료진 일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거부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부작용 우려 때문이라는데 일반인의 백신 기피로도 이어질 수 있어 우려됩니다.
2. 신현수 민정수석 '패싱' 논란을 부른 검찰 고위급 인사안의 최종 보고자는 조국 전 정관의 측근으로 알려진 이광철 민정비서관이라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이 비서관 측은 악의적인 프레임이라고 반박했습니다.
▶ 검찰 인사안 누가 보고? "이광철 직보" vs "악의적"
3. '배달의 민족' 창업자인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이 재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벤처 기업가의 잇따른 거액 기부 배경과 의미를 짚어봅니다.
4. 구리시가 행정센터를 이전하는 과정에서 기본적인 행정절차마저 무시하고 터무니없이 비싼 전세금까지 지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시민단체는 시 재정에 손실을 끼쳤다며 안승남 구리 시장을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