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기념공연 관람…리설주 1년여만 공개석상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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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부인 리설주와 함게 1년 1개월만에 공개석상에 등장했습니다.

노동신문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 이른바 광명성절이었던 어제 김정은 총비서 부부가 평양 만수대예술극장에서 기념 공연을 관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총비서 동지께서 리설주 여사와 함께 극장 관람석에 나오셨다"고 전하면서 김 위원장과 리 여사가 공연을 보며 함께 웃는 사진도 실었습니다.

리설주는 지난해 1월 25일 삼지연 극장에서 설 명절 기념공연을 관람한 이후 그간 공개 석상에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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