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리그 14·15호골 폭발…선두 수아레스 1골 차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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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정규리그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득점 선두 루이스 수아레스를 1골 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메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홈경기에서 전반 추가 시간과 후반 30분에 한 골씩 뽑아 팀의 5대 1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번 시즌 리그 14호 골과 15호 골을 잇달아 기록한 메시는 득점 선두 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16골)을 1골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최근 4 시즌 연속 라리가 득점왕을 차지한 메시는 5 시즌 연속 수상을 노립니다.

메시의 '멀티 골'을 앞세운 바르셀로나(14승 4무 4패.승점 46)는 리그 7연승을 달리며 2위로 올라섰습니다.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54)에는 승점 8점을 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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