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민씨름단 소속 오창록이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급(105㎏ 이하) 정상에 올랐습니다.
오창록은 오늘(13일) 경남 합천체육관에서 열린 한라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우형원(용인백옥쌀)을 3대 1로 제압했습니다.
2017년 실업 무대에 데뷔한 오창록은 설날대회에서는 처음으로 장사 타이틀을 획득하며 개인 통산 7번째 한라장사가 됐습니다.
영암군민씨름단 소속 오창록이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급(105㎏ 이하) 정상에 올랐습니다.
오창록은 오늘(13일) 경남 합천체육관에서 열린 한라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우형원(용인백옥쌀)을 3대 1로 제압했습니다.
2017년 실업 무대에 데뷔한 오창록은 설날대회에서는 처음으로 장사 타이틀을 획득하며 개인 통산 7번째 한라장사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