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레(15일)부터 음식점과 카페 등의 영업시간이 수도권은 밤 10시까지, 비수도권은 제한 없이 허용됩니다. 다만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는 2주 더 유지됩니다. 달라지는 거리두기,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 수도권 밤 10시까지 완화…'5인 모임 금지'는 유지
2. SBS의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의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신년 여론조사 때보다 경쟁자들과의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여론조사] 이재명 28.6%-이낙연 13.7%-윤석열 13.5%
3. 부산의 한 대학이 재단과 총장의 전횡을 비판하는 교수와 교직원들을 상대로 고소와 고발, 징계를 일삼고 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무슨 일인지 취재했습니다.
4.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라고 주장한 하버드 법대 교수가, 고노 담화로 일본 정부조차 인정했던 강제동원도 전면 부정했던 것으로 추가 확인됐습니다. 위안부 역사를 미국 교과서에 싣는 방안이 추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