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오후 6시쯤 경기 파주시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승용차를 몰던 65살 여성 운전자가 황급히 차를 세우고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반쯤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6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엔진룸 근처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10일) 오후 6시쯤 경기 파주시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승용차를 몰던 65살 여성 운전자가 황급히 차를 세우고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반쯤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6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엔진룸 근처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