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낮 1시 반쯤 경북 경주시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77살 남성 1명이 숨졌고, 산림 0.1㏊가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 남성이 근처 논밭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중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1일) 낮 1시 반쯤 경북 경주시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77살 남성 1명이 숨졌고, 산림 0.1㏊가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 남성이 근처 논밭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중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