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올해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는 케이팝 솔로 가수 5명을 꼽았는데요, 방탄소년단의 제이홉 씨와 RM 씨, 블랙핑크의 로제 씨 등이 포함됐습니다.
포브스는 '미국에서 반향을 일으킬 케이팝 가수'로 가장 먼저 제이홉 씨를 언급했습니다.
제이홉 씨는 2019년 솔로곡 '치킨 누들 수프'로 빌보드 핫 100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포브스는 제이홉 씨가 올해 신곡을 발표할 수도 있다며, 이전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낼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RM 씨 역시 올해 솔로 앨범을 낼 수 있는데 어떤 음악을 발표하든 미국에서 스타로 자리매김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블랙핑크 로제 씨에 대해서는 이미 블랙핑크가 미국에서 크게 성공했다며, 멤버 중 누군가 실패한다는 게 상상하기 어렵다고 말했고요, 엑소의 백현 씨와 몬스타엑스 출신의 원호 씨도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는 케이팝 솔로 가수로 꼽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