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덕도, 15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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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가덕도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됩니다.

부산시는 가덕도 신공항 추진과 함께 가덕도 일대 투기 과열이 우려돼, 오는 15일부터 천성동과 대항동 등 5개 동 21㎢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주거지 180㎡ 이하, 상업지역 200㎡ 이하, 용도 지정이 없는 90㎡ 이하 규모 등은 허가 없이 토지 거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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