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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 협박한 아역배우 출신 승마 국가대표…카톡과 인터뷰 추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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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출신이자 전 승마 국가대표인 김 모 씨가 몰래 찍은 사진과 영상으로 헤어진 여성에게 협박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씨는 피해자에게 문자와 사진 등을 보낸 사실은 인정했지만, 장난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 씨가 주장한 '장난'은 과연 어느 정도였을까요? 김 씨와 피해자가 나눴던 메시지 내용과 취재진과 나눈 인터뷰 내용을 〈비디오머그〉에서 추가 공개합니다.

(글·구성: 박진형 / 영상취재: 이승환 / 편집: 한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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