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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이어 오정연까지…줄줄이 이어지는 연예계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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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연예계 대표 자영업 스타 홍석천 씨가 코로나19 여파로 이태원 식당 문을 닫았는데요, 최근에는 마포구에서 카페를 운영하던 방송인 오정연 씨까지 폐업 소식을 전했습니다.

코로나19로 닥친 어려움을 감수하면서 버텨왔지만, 임대 재계약 시점에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겨 폐업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폐업한 연예인들은 이들뿐만이 아닙니다.

지난해 11월 클론 출신의 강원래 씨가 이태원 주점의 문을 닫았고, 지난여름 배우 이종석 씨도 브런치 카페를 처분했습니다.

코미디언 이은형-강재준 씨 부부도 마찬가지인데요, 지난해 SBS '골목식당'에서 자식 같았던 가게를 잃게 돼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다며 한숨을 내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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