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31일) 305명 발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 20명을 제외한 285명이 국내 발생 사례입니다.
국내 발생 환자가 200명대로 줄어든 건 지난 11월 말 이후 두 달여 만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04명, 경기 89명 등 수도권에서 204명이 확진됐고, 비수도권에서는 광주 32명, 부산 15명 등 8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치료 도중 5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1천425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