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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만에 온 엄마 전화…전진, 말을 잇지 못하고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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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가수 전진 씨가 21년 만에 친어머니를 만나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습니다.

전진 씨는 방송을 통해 연락이 끊긴 친어머니를 찾고 싶다고 얘기한 적이 있는데요, 최근 친어머니가 이 방송을 보고 직접 제작진에게 연락을 해와 만남이 이뤄졌다고 합니다.

전진 씨는 어머니와의 첫 통화에서 복받치는 감정에 말을 잇지 못했고, 결국 참아왔던 눈물을 쏟아냈는데요, 어머니와 직접 만난 뒤에는 마음이 편했다며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어머니의 사정을 들으니 자신보다 몇백 배는 더 힘들었던 것 같다며 마음 아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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