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작년 성장률, 다른 선진국 비해 최상위권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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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연간 1% 역성장했다는 한국은행 발표에 대해 "경제 규모 10위권 내 선진국들이 -3%에서 -10% 이상 역성장이 예상되는 것에 비하면 최상위권의 성장 실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국내외 주요 기관의 전망치나 시장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수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26일) 발표치는 세 번에 걸친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서 온 국민이 일상의 희생을 감내해 가면서 올린 값진 성과임을 감안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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