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26일)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공천을 위한 예비경선 진출자를 발표합니다.
공관위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열어 서류·면접 심사를 토대로 예비경선 후보자를 압축합니다.
어제와 그제 이틀에 걸쳐 서울 14명, 부산 9명의 신청자가 면접을 치렀습니다.
공관위는 예비경선을 거쳐 서울과 부산 4명씩 본경선 진출자를 압축할 예정입니다.
2명 이상의 신인이 예비경선 진출자에 포함될 경우 본경선행 티켓 4장 중 1장은 '정치 신인 트랙'에 따라 신인 후보에게 돌아갑니다.
한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오늘 오전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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